[ JMS/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] 생각이 주인이다 검토자다 지금은 감정의 시대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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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본 문] 

 마태복음 11장 29-30절

 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 

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 

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


사람은 <움직이는 몸>을 가지고 <마음과 생각>으로 결정하며 살아가니, 

<마음과 생각>이 그만큼 귀하고 중합니다.

<생각>이 ‘주인’이고 ‘생명의 근원’입니다!

<생각>이 어리고 약하면 <보는 눈, 듣는 귀, 먹는 입>이

‘중심’이 되어 행하고, <자극에 약한 몸>이 ‘중심’이 되어 행합니다.

하지만 <생각>이 차원 높은 ‘몸의 주인’이 되면,

눈으로 보아도 귀로 들어도 몸에 자극을 받아도

<생각>이 옳게 판단하여 ‘자기 몸’을 다스립니다.

<생각>이 차원 높고 지혜로워 <지혜의 판단>을 하려면

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하여 ‘하나님의 생각과 일체’ 되면,

눈으로 보는 것, 귀로 듣는 것,

몸으로 느끼는 것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 제대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. 

생각이 <주인>이고, <검토자>이니 <하나님과 일체 된 생각>을 가지고

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몸으로 느낀 것을 검토한 ‘답’을

<몸>과 함께 온전히 행하는 여러분 되길 기도합니다.

[ JMS / 정명석 목사의 2017년 8월 23일 수요말씀 中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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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JMS / 정명석 목사의 잠언영상 ] 사랑이란 무엇인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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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온전한 사랑’으로 출발해라. 

사랑은 항상 ‘제일’이다. ‘우선권’이 돼야 한다.
 ‘사랑’을 떠나서는 그 어떤 것도 허무하다. 무(無)로 끝난다.
사랑이 알곡이다. 보화다. 생명이다.
땅으로는 ‘보낸 자 사랑’, 하늘로는 ‘삼위 사랑’이다. 
형제들을 네가 사랑하는 주로 보고, 주의 몸이 되어 형제를 대해 주어라.
그것이 주를 사랑하고 위해 주는 것이다.

‘용서’다. ‘돕는 것’이다. ‘참사랑’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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